
여름 휴가를 가기 전 냉장고를 비우고 갔더니, 집에 먹을 게 없어요. ㅠ ㅠ 장보러 갈 시간은 없고. 그래서 있는 걸로 찬을 만들려 하는데, 집에 뭘 만들게 없어도 너무 없더라구요.
냉장고를 탈탈 털으니 나온 3가지.
두부 반 모, 황태채, 대파 약간. ㅋㅋㅋ

다행히 북엇국 끓일 정도는 될 거 같아 북엇국을 끓이기로 합니다. 제목은 4가지인데, 왜 3가지 재료만 보이냐구요? 나중에 하나를 더 찾았거든요. ^^v
■ 순서
1. 황태채를 물에 담가 불립니다. 금방 불어요.
2. 두부를 적당한 크기로 자릅니다.
3. 파를 어슷하게 썰어줍니다.
4. 달군 냄비에 참기름을 넣고, 물기를 꼭 짠 황태채를 볶아주세요. 황태 불린 물은 버리시면 안되요.
5. 황태채가 어느 정도 볶아지면, 남겨둔 황태채 불린 물을 부어주세요.
6. 소금으로 간을 한 뒤 두부와 대파를 넣어줍니다.
7. 화르르르 끓어오르면 계란을 풀어서 부어줍니다.

계란물까지 부으니 좀 더 보기 좋아졌어요.
맛도 중요하지만 비주얼도 중요하잖아요. ㅎㅎ
이렇게 한끼를 해결합니다.
어서 장을 보러 가야겠어요. 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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